자생TV보니

버스, 지하철에서 허리 아픈 이유! 단순 피로가 아닙니다.

조회수 1,674
영상시간 2:55
2025.11.04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버스를 타고 한참 서 있다 보면 다리는 멀쩡한데 허리만 뻐근하고 아픈 경우 말이죠.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하고 넘어가기 쉽지만 사실은 허리 건강의 중요한 신호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버스 지하철에서 서 있을 때 허리가 왜 아픈지 그리고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지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왜 허리만 뻐근할까요? 허리에서 통증을 일으킬 수 있는 구조들은 경막, 신경, 디스크, 후관절, 근육, 인대 등이 있습니다. 이렇게만 들으시면 뭐가 뭔지 어렵고 이해가 잘 안 되시죠? 경막이란 뇌와 척수를 싸고 있는 가장 외측에 있는 두꺼운 섬유성 막입니다. 디스크가 탈출되어 경막이 자극되면 허리와 엉덩이, 다리 쪽으로 심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서 있는 자세에서는 전막 각도가 증가하고 앉은 자세에서는 줄어들게 됩니다. 따라서 서 있는 자세에서 요통이 발생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먼저 전만의 정도가 심할 가능성이 있고 후관절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경우 초기에는 관절에만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좁은 범위의 요통만 생기지만 좀 더 진행되게 되면 척추관과 추간공이 좁아지면서 신경이 압박되어 다리의 통증, 감각의 이상, 저하, 좀 더 심해진다면 다리 힘까지 빠지는 심각한 협착증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관리를 해야 될까요? 복근 강화를 시켜야 되는데 일반적으로 복근 강화 훈련이라면 윗몸 일으키기를 먼저 떠올리십니다. 그러나 윗몸 일으키기는 복근 중에 복직근만 강화를 시키기 때문에 좋은 운동이 아닙니다. 복직근은 흔히 아시는 이 왕(王)자 근육이죠. 복직근이 강화되게 되면 우리 허리가 더 구부러지는 현상을 보이게 됩니다. 또한 발을 지지대에 걸고 윗몸 일으키기를 하게 되면 고관절을 구부리는 굴곡근이 더 강화되므로 요추전만이 오히려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서 있을 때 배꼽을 허리 쪽으로 당긴다는 느낌으로 힘을 주면 복근 중에 가장 중요한 평평한 횡복근이 강화됩니다. 이와 함께 항문을 조이는 듯한 느낌을 주면 엉덩이 근육들이 튼튼해지고 골반을 뒤로 회전시켜서 요추 전만이 감소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의자에 앉을 때 가능하다면 등받이가 있는 의자를 이용하시고 허리를 꼿꼿이 세우지 않도록 하고 엉덩이를 의자의 가장 안쪽 끝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두고 골반을 뒤로 돌린다는 느낌으로 엉덩이를 끝까지 밀면 허리의 전만이 감소돼서 후관절의 압력이 줄어듭니다. 생활 습관과 자세 교정에도 요통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거나 심해지고 또는 다리 쪽으로 통증이나 저림과 같은 감각 이상이 나타난다면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오늘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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